의 등장 서번트, 세이 쇼나곤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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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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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1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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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 157cm ・ 46kg 출전 : 사실 지역 : 일본 속성 : 혼돈 · 선 성별 : 여성 SAY! SHOW NOW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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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2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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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의 작가이자 가인. 남성이 배우는 한문 · 한시와 친숙하게 지내며, 그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남성들을 몰아세우는 등, 당시의 여성으로서는 파격적인 담화를 여럿 남겼다. 그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에서도, 무라사키 시키부가 그녀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궁 테이시의 궁녀로 일하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 즈음. 젊은 테이시는 띠동갑 차이 나는 쇼나곤을 총애하고, 쇼나곤 역시 아름답고 총명한 테이시의 기대에 응해왔다. 그녀는 그런 궁정 생활을 유쾌하게 써 내려가고, 많은 산문은 후에 수필집으로 완성하게 된다. 이것이 일본 최초의 에세이, 『마쿠라노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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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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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렇게 즐거운지 언제나 기분이 좋……은가 하면, 금방 토라지기도 한다. 고양이처럼 변덕스럽게 주변을 돌아다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즐거운 일을 최우선으로 삼는 신감각 인싸 계열 서번트. 「오카시 (감정적)」를 누구보다 사랑한 시대가 일렀던 반짝반짝 여자. 가인의 풍격을 어디에 두고 왔나 싶은 희한한 모습이지만, 그녀의 경우는 현대의 젊은이 문화와의 친화성이 너무 높았던 결과겠지. 테이시 살롱에서 연령을 신경 쓰고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보아도, 여고생의 모습으로 소환된 건, 전혀 이상한 점은 없다. 칼데아의 무라사키 시키부와의 사이는 양호(본인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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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4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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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의 시가: B 중고삼십육가선, 여방삼십육가선에 이름을 걸고, 오구라 백인일수에 노래가 올라가면서도 세이 쇼나곤은 와카가 자신 없다며 자조한다. 그렇게 의식하는 것도 있지만, 오래된(古色蒼然) 규칙이 그녀의 새로운 감성과 상성이 나빴다고도 할 수 있겠지. 그런데도 그녀가 짓는 노래는 때로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때로는 괘씸한 남자들을 당당하게 쫒아냈다. 오사카(逢坂)의 관문: A 함곡관은 닭 소리로 열릴지라도, 사랑의 관소는 그리 간단히 열리지 않는다. 난공불락의 이 오사카 관문, 가장 처음으로 지나가는 자는, 과연――. 별은 묘성: B 밤의 어둠이 깊어갈수록, 별의 빛은 눈부심을 더해간다. 묘성(すばる星), 견우성(彦星), 금성(太白星), 별똥별(流れ星)――. 그리고 또한, 그녀가 내뿜는 빛도 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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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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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라노소시 · 춘서초』 랭크: D++ 종류: 시가보구 사거리: 1~20 최대포착: 50명 이모셔널 엔진 · 풀 드라이브. 무예나 음양술이 아닌 그저 써 내려가기만 해서 도달한 하나의 경지. 감정의 샘의 분출에 자신을 맡기고, 직접 쓴『마쿠라노소시』 안에 구축한 심상풍경을 현실세계로 구현화 시키는 것. 말하자면―― 고유결계다. 세이 쇼나곤이 덧칠한 세계는 『언젠가, 어디선가 보았던 그리운 풍경』이 되며 결계 안에 들어온 상대의 마음을 침식한다. 애수(哀愁), 노스텔지어, 이토아하레(いとあはれ)―― 강한 감정에 마음을 어지럽혀지고, 한순간이라도 싸움을 잊어버리고 만다면. 그곳을 지배하는 그녀가 뿜어내는, 강렬(하고 불합리)한 공격을 피할 수 없겠지 또한,『마쿠라노소시 춘서초』는 키타무라 키긴이 에도 시대에 제작한 주석서의 제목이지만, 직접 쓴 책에 담은 마음이 시간을 뛰어넘어, 후세에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는 것은 세이 쇼나곤에게 있어 행운이었다. 그녀는『춘서초』를 과거의 미래를 잇는 상징의 말로 삼고, 또한, 봄은 새벽녘(春曙)의 단을 빼내온(抄)것 같은 자신의 보구를 멋들어지게 표현한 말로서, 스스로 보구 이름을『마쿠라노소시 · 춘서초』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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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록조건 : '''발렌타인 2020 비범한 발렌타인'''을 클리어 & 인연레벨 5에 도달하면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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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쇼나곤은 본래 서번트로서 『영령의 좌』에 등록될 만한 존재가 아니다.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세이 쇼나곤은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다. 원한조차 버리고, 화려한 인생을 돌이키며, 그저 단 하나의 별만을 가슴에 품고 살아갔다─── 이는 동시에 다른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것을 뜻했다. 세이 쇼나곤은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 자격을 잃은 것이다. 그러나 한 사건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소환이 『세이 쇼나곤』에게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끔 했다. 신뢰할 수 있는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다양한 경험을 거쳐─── 스스로 봉인해 두고 있던 가인으로서의 자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하기에 이른 결과, 마침내 『영령의 좌』에 들어오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소환이 이루어졌다. 설령 소년/소녀가 아직 『나기코』와 함께 보낸 그 정신없는 나날을 체험하지 않았더라도─── 세이 쇼나곤은 다시금 소년/소녀를 만나는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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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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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에 응해 찾아왔습니다. 아처의 서번트, 세이 쇼나곤이라 하옵니다. 이미 붓을 놓은 몸이긴 하지만, 이 넘치는 지식이 도움이 될 일도 있겠지요. 잘못 되더라도 책임은 못 지지만요, 오호호호호. 그럼...... 인사는 이 쯤이면 되려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짱마스(ちゃんマ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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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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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나(あたしちゃん), 완전 한가하거든? 이럴 때에는 방에 처박혀 있어도 어쩔 수 없다고! 우선은 행동 개시ー! 재밌는 거 찾으러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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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 '일하코 싶쥐 않쑵니돠'같은 게 아니라, 다른 할일이 잔뜩이라서 말이지...... 응, 같이 놀아주면 의욕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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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려울 때면, 제대로 부르라고? 나, 진검 승부의 위기라면 일초만에 뛰어올 테니까. 뭐, 의지가 안 될지도 모르지만...... 아니, 오히려 의지하라고! 그 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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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에, 그걸 물어보게~? 이야기, 겁나 길어질 텐데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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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음ー, 그야 잔뜩 있지? 근데말야,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그런 건 죄다 잊어버린단 말이지ー후하하하! 짱마스는 어때? 싫어하는 거 생각하느라 머리가 꽉 차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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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마스는 만약 손에 넣으면 뭘 빌 거야? 내 소원은 말이지...... 음, 뭐 안 이뤄져도 돼. 만약 줍는다면, 짱마스한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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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레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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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호칭! 세이쇼 나곤이 아니라, 세이 쇼나곤이야! 친가가 키요하라(清原)였으니까, 세이(清) 자를 빼고, 남은 건 관직명인 쇼나곤(少納言)! 근데 딱히 내가 쇼나곤이었던 것도 아니라...... 음, 귀찮아. 나기코 씨라 부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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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왜 아처인 거냐고? 아니, 몰라. 나도 몰라. 축국(蹴鞠)은 좋으니까 딱히 상관없지만 말야? 짱마스도 참, 사소한 거 신경쓰면 지는 거라고?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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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요새 떠올린 게 있는데 말야. 궁정에 있을 때, The 문학소녀! 라는 느낌의 무지하게 예쁜 여자애를 봤거든? 우와 대박ー 친구 되구 싶어ー!라고 했더니, 결국 그 뒤로 못 만나서 말이지. 아니 진짜, 어디 사는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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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짱마스는 말야...... 굉장히 소중한 걸 잃은 적은 있어? ......응 ......그래, 그런데도 열심히 해왔네...... 난 안 되겠더라. 왠지 다 불태웠다 해야하나, 끝까지 해냈다 해야하나, 지금은 그야말로 여생의 한가운데...... 이런 식으로? 두 번 다시는 붓을 잡을 일은 없다고, 왠지 모르게 생각하는데, 언젠가 다시,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될 듯한, 그런 무언가를 만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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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여기는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단 말이지ー. 사진으로라도 안 남겨놓으면, 조금씩 잊어버리겠어. 그래도, 모두가 소중한 추억인데, 하나도 빠뜨리고 싶지 않은걸. ......그야, 내가 새롭게 뭔가를 써서 남긴다면, 그건 분명...... 농ー담이야! 우하하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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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 대사
| 무라사키 시키부
| "이야ー, 무라사키 시키부야, 무라사키 시키부! 이런 데서 만나다니 운명이 안 느껴지니!? 뭔가 감동적인 이벤트도 있었던 느낌이 드는데, 이건 이미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 아냐ー!? ......에?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 하하하하! 그건, 츤데레라고 하는 거야, 짱마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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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베히메[1]
| "카베 좋지ー, 오사카베히메. 일본의 서번트고, 거기다 작가라나 봐! 이런 건 이미 마음이 맞는 게 당연하잖아! ......음ー, 근데 놀러 가면 돌아가 돌아가! 라면서 물건이 날아온단 말이지ー. 헤헹ー, 부끄럼쟁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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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고젠
| "스즈카 선배 쩔어요ー! 완전 신이에요ー! ......에, 진짜로 신님? 실화? 근대 진짜 멋진걸. 신도 참, 마이크를 전혀 놓질 않네. 다음엔 짱마스도 같이 가자! 내구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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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메이브[2]
| "이거 봐봐 짱마스, 자, 네일아트! 메이븟치가 해준 거야ー. 무쟈게 불평하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남을 잘 봐준단 말이지ー. 그리고, 연애상담에 들어가거나 해서ー...... 어, 쟤 여왕이야?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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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 "애들을 선동해서 식당 습격, 그리고 간식 강탈...... 누가 잘못했냐 하면, 뭐 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붉은 사람도 그렇게 화 안 내도 되잖아! 하도 정좌해서 멍들었다니까. 쟤, 분명 살아있을 적엔 학교 선생인가 뭔가였을 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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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라이코[3]
|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측근, 겐지 씨의 우두머리...... 왠지, 얼굴 마주치면 어색하단 말야ー. 거기다 가까이서 보면, 어쨌든 박력이 굉장하다 해야하나. ......뭐가 들어있을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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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도지[4]
| "아까말야ー, 식당을 지나갔더니 오에야마의 오니가 애들하고 같이 간식 먹고 있었거든! 하ー, 어떻게 된 거야 칼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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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텐도지
| "아까말야ー, 목욕탕 들어갔더니 오에야마의 오니가 술 마시고 있었거든. 하ー, 어떻게 된 거야 칼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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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펠레스
| "방금, 통로에 악마가 있었는데! 저 패션 센스 쩐다니까! 저런건 진심 리스펙트라니까! 그거 어느 가게에서 샀냐고 물어봐도, 기업 비밀이라고 안 알려줘서 말야ー. 그래도 사탕 받았어. 쟤 착한 악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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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티치
| "쿠로히도 웃기단 말이지~. 얼핏 보기엔 무서운 얼굴인데, 무지 이상한 아저씨. 여러 책을 갖고 있다나 해서, 방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했는데...... 어쩐지, 전력으로 거부당했단 말야~.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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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우스
| "게오게오...... 가 아니라, 게오르기우스 선생님께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말야, 광채가 대단해. 겁나게 빛난다니까. 예를 들자면 이렇게, 3턴 정도 무엇이든 받아내줄 듯한 품의 넓이를 느낀단 말이지! 나, 진심으로 제자 입성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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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 마스터 생일
| "엣? 생일......? 그런 건 먼저 말하라고ー! 아무것도 준비 못 했잖아ー! 음ー...... 뭐, 그럼...... 축하해? ......내년엔 반드시 굉장한 거 준비할 테니까! 각오해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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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대박이야ー, 짱마스, 이벤트야! 에, 무슨 이벤트냐고? 아니 모르겠는데. 그래도 진심 대박일 거라니까, 분명. 자, 자, 빨리 안 하면 두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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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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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 "레벨업 감사함다! 브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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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ー이! 기분 업해뽀요ー! ......아니, 뽀요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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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내 레벨, 너무 올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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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
| 1차
| "어때, 마스터! 귀여움+귀여움=더 귀여움의 극치! 하으ー, 이건 이미 범죄잖아! 너무 귀여워서 죄라니께...... 큰일이다, 나 잡히겠어...... 으으, 짱마스, 주에 한 번 면회 와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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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자, 바뀌었다ー...... 아니 안 바뀌었잖아!? 에? 바뀌는 건 이 다음? 그런 건 진작 말하라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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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끄에ー, 설마 또 이걸 입는 날이 오다니...... 됐어됐어, 이걸 질질 끌어서 칼데아의 복도가 번쩍번쩍하게 해 줘야지. ......에? 의외로 어울려? ......데헤헤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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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이렇게까지 해 준 짱마스에게 보여줄게. 이것이, 나의 보물들. 하나하나에 추억이 쌓인, 나의 증표. 분명 앞으로도 늘어나겠지만...... 제일 소중한 건, 여기엔 없어. 그래도, 지금은 외롭지 않아.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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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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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
| "준비는 오케이? 기분 업해서 가보자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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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넘치게 가 보자, 짱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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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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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진짜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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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
| "체키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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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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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마루(おけまる)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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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통상 공격
| "아랴~, 오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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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성, 금성,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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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ー,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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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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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ー이, 웨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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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리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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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어택
| "여기가 네녀석의~,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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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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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 "아다다다닷...... 타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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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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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무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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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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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용
| 통상 모션
|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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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왔다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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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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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모션
| "니히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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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 보구 선택
| "멋진 구석을 보여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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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쳐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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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조아조아 넘므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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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발동
| "봄은 새벽, 여름은 밤, 하나같이 이 세상은, 몹시 아릅답구나! 모조리 칠해라, 마쿠라소시! '''『마쿠라노소시・춘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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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석양, 겨울은 아침, 세계는 오늘도, 몹시 emo하구나! 반짝이는 최고ー! '''『마쿠라노소시・춘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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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한 것, 두근거리는 것, 몸은 썩더라도 영원히 있으니! 영원무궁! '''『마쿠라노소시・춘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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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새벽...... 아 이젠 귀찮아! 앗, 그렇지, 교토 가자. 어서 오세요 교토...... 환영해요 교토......! 부부즈케[5] 맛있어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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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큰일이다니엔(やばたにえ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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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니엔(つらたにえ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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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마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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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테이시 님께서 손을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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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 "네~, 다들 수고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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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정의 힘이다! 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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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세상은, 몹시 emo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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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돌아올 때 편의점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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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번트.
3중특공을 자신에게 부여하는 보구를 갖고 있다. '''인의 힘을 가진 적'''은 인 속성을 말하는 것으로
, 특공범위가 폭넓다는 장점이 있다. '''중립 특공'''과 '''섀도우 서번트 특공'''은 최초. 오버차지 효과는 인의 힘을 가진 적 특공에만 적용.
전투복의 오더 체인지 없이는 시스템을 돌리기 힘든 서번트이다. 물론 보구 레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마술 협회 예장을 쓸 수 있는 재량이 생기는 정도. 대신 보구 화력은 특공이 박힌다는 전제하에서는 하나만 해도
에 버금갈 정도로 강하다. 다소 범위가 좁은 중립 특공이 붙어 이중특공을 받는 서번트는 많진 않으나
수준까지 올라간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아탈란테보다 조금 더 강한 정도로 보구 강화 퀘스트가 없는 대군 5성 중에서는 중하위권에 속한다.
와 비교하면 더 공격적이고 NP차지에 치중한 스킬과 보구 효과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3턴 한정이지만 최상위급 생존기로 불리는 화살막이의 가호와 동일한 3회 회피 스킬을 가지고 있고 자신 NP차지에 아군 NP차지도 추가로 해줘서 평가는 더 좋다.
섀도우 서번트가 제일 많아서 허영의 먼지 파밍하기 좋은 던전인 샬럿에서 쓰기에는 다소 미묘한 편인데, 하필 2라운드부터 역상성인 랜서가 줄줄이 나오는 탓이다.
, 나올때까지 돌려서 겨우 먹었다고 트윗을 올렸다.
으로 주문했다는 모양. 3차재림부터는 고풍스러운 서체로 바뀐다.
보구 사용시 나오는 계절 풍경은 2차재림까지와 3차재림에서의 모습이 다르다.
을 짓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사실 기획 회의 당시에는 본 캐릭터의 실장이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한다. 무라사키 시키부를 내놓은지 1년 후에 쇼나곤을 실장시키면 연속성으로 인해 이 캐릭터를 내놓으려고 시키부가 나온 듯이 비춰질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타이밍에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실장되었다고 한다.
당초에는 제 3재림의 보구 연출로 생전 당시의 기모노 차림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현대의 일본도 좋다는 의도로 현대 배경이 흘러갈 예정이었으나 폐기되었다고 한다.